걸그룹 ’구구단’이 28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데뷔 쇼케이스에서 개성 넘친 포즈로 취재진 앞에 섰다. 하나, 나영, 미미, 소이, 세정, 해빈, 샐리, 미나, 혜연 등 9명으로 구성된 구구단은 9가지 매력을 가진 9명 소녀들이 모인 극단 - 하나의 작품을 자신들만의 색으로 재구성해 표현해 내는 이라는 컨셉을 갖고 있다. 구구단은 이날 언론 쇼케이스에서 데뷔 타이틀곡 ‘원더랜드’ 등의 수록곡 무대를 처음 공개하고 데뷔 소감과 향후 포부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멤버들은 이날 언론과 팬들을 대상으로 하는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민중의소리'가 찾은 대중문화 현장 채널 Vstar 지금 채널을 구독하세요! (Subscribe Channel~ ) https://goo.gl/AazLMf 한국의 대표 진보언론 민중의소리 https://www.youtube.com/mediavop